김광현의 탕탕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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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나라 언론들은 진실을 다루고 있는가?
  • 작성자 김종인
  • 작성일 2016.05.22 04:26:15 | 조회 537 | 추천 0

이 나라 언론들은 진실을 다루고 있는가?

(부제:강남역살인사건으로 본 천안함과 세월호사건의비중)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가? 있는 그대로 사실과 진실을 사회에 알리고 국민이 바라는 알 권리를 충족시켜 판단하라는 것이 아닌가? 또한 정의와 불의를 계몽하고 계도하여 밝은 사회를 만드는게 사명이고 목적이 아닌가? 그러나 요즘 한국 언론 대부분이 진실된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고 이념에 치우친 편파적 보도로 국민을 우롱하고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경제,사회등 전반적인 문제점(issue)을 다루고 있는 언론들이 진실된 형평성을 잃어버리거나 사실보도만으로 끝일,어느 한 사건을 집중적으로 취급하여 정치적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하는 편파성 보도가 횡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단적인 예가 지난 며칠간 강남역 묻지마 여자살인사건을 취급하는 도하(都下) 신문,방송들의 열띤경쟁 보도를 들 수 있다. 물론 서울 번화가(繁華街) 한 곳인 강남역화장실에서 불특정(不特定) 한 젊은 여자를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라 이슈화 할 만도 하지만 특히 TV방송들이 며칠을 두고 연일 보도경쟁을 벌려 세월호사건을 방불케 하는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알고 싶다.

아마도 이 사건으로 인한 좌파직업시위꾼들이 단골 메뉴로 또 다시 벌떼같이 일어나 정부를 압박하고 야당들을 부추겨 정쟁을 일삼게 할 소지가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 것은 20일 금요일과 21일 토요일 양일간에 걸쳐 촛불시위가 벌어젔고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는 양상을 비추어 볼 때 TV방송들의 무분별한 보도경쟁의 영향으로 인한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2014416일 진도 앞바다 세월호침몰사건만 해도 워낙 인명피해(사망295,실종9)가 큰 해난사고지만 19931010일 부안군 위도 앞바다 서해훼리호침몰사건도 292명이나 되는 대형사고였고 2010326일 백령도 앞바다 천안함 폭침사고로 46명의 국군장병이 희생된 사건은 인명피해의 차이는 있으나 언론이 다루어야 할 경중(輕重)에 있어서는 형평성(衡平性)과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건인 것이다.

그러나 서해훼리호사건은 고사하고 천안함사건과 세월호사건을 다룬 언론들의 보도 행태를 보면 너무나 형평성도 결여돼 있고 비중(比重)도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사실 세월호사고는 민간여객선에 승선하여 여행을하던 승객들이고 천안함사고는 국가방위를 위해 임무를 수행(隨行)하던 국군장병들인 것이다. 그러면 인명도 중요하지만 어느 사건이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경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인가를 언론은 간과(看過)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사건에 따라 비중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월호사건이 다른 대형사건과는 판이하게 달리 만 2년이 지난 현재도 정치적으로 특별법까지 만들어 특별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야당들이 국민세금을 물 쓰듯하는 특조위 연장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임에도 언론들은 유구무언(有口無言)인양 진실자체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5.22.-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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